여러 가지 부업을 생각하다가 티스토리에는 광고수익이 가장 좋은 구글 애드센스를 달수 있다는 블로그를 시작하였다. 시작하고 1년 정도 방치하다 다시 글을 써서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게 되었다. 승인을 받고 난 후기를 남겨 본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구글 애드센스를 알기 시작한 것은 1년 전이었다. 그때 부업에 불타 올랐었고 블로그를 시작하였다. 블로그를 하지 않던 사람이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 적을 것이 없다. 그리고 글 쓰는 습관이 되어 있지 않아 다른 일이 생기면 미루게 된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다. 몇 가지 쓸게 있다가도 그걸 써버리면 무얼 쓸지에 대한 고민이 이어졌다. 그렇게 20개 정도 글을 채우고 다른 바쁜 일이 있어서 블로그를 잊어버리고 살았다.
그러다 1년이 지난 후 다시 블로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 손을 놓았던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들어가 보았다.
방치되어 있던 블로그였는데 유입인 50명 전후 선으로 계속 있었고 구글과 네이버에 사이트 등록을 해 두어서 인지 구글에서 유입이 20% 정도 되었다.
다시 블로그 시작을 하게 된 동기는 예약 발행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였다.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매일 글을 쓰는 것이 쉽지 않았던 나는 유튜브를 보다가 30일 치 글을 예약 발행하는 것을 보고 힌트를 얻어 1주일 동안 20개 정도의 글을 예약 발행을 걸었다. 그리도 나머지 글 들은 채워서 글 발행 수가 45개다 되었을 때 구글 애드센스 신청을 하였다.
3일 후 승인 메일이 왔다. 1년 정도 묵혀 뒀었던 블로그였기에 어렵지 않아 승인이 될 것 같다는 기대가 있었는데 3일 후 승인이 메일이 오니 정말 기뻤다. 자축을 하면 서 춤도 추고 ~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처음 광고 설정을 할 때는 익숙하지 않고 복잡해 보이는 가이드와 다른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힘겹게 광고를 달았다. 티스토리에 연동되는 광고는 너무 느리게 떠서 수동 광고를 달고 기대에 부풀었으나 수익은 또 다른 문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국가 자격증이 있다. 공부를 할 때는 자격증을 따기만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막상 자격증을 따면 그에 관련된 일을 해야 기술도 늘고 돈도 버는 것이지 장롱 속에 두면 아무 쓸모가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구글 애드센스가 그랬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은 또 다른 시작이었다.
애드센스 광고를 달고 달라진 것은 달기 전 보다 오히려 더 열심히 글을 쓰게 된 것이다. 적은 금액이지만 써 놓은 글을 통해 수익이 들어온다는 것 자체가 신기했었고 시간을 들이고 좋은 글을 쓴다면 수익은 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돈을 번다는 생각에서 인지 글감도 쉽게 생각이 났다. 생활에 관련된 것이 전부 글을 쓸 수 있는 소재로 보였고 다양한 글을 써보고 테스도 해보고 여러 가지 방법을 시도하게 되었다. 꾸준히 블로그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
아직 많은 수익을 얻지는 못하고 있지만 가능성을 믿고 꾸준히 시간을 들이면 좋은 파이프라인이 될 거라 믿는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팁
소소하지만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글쓰기 팁을 남겨 본다.
매일 글을 쓴다.
처음에는 여러 가지 다행한 어떤 주제도 상관이 없다. 잘 써지는 주제의 글을 쓰는 것이 좋다. 방문자 수도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된다. 처음에는 당연히 방문자 수가 적다. 글을 쓰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다. 처음은 당연히 잘 안된다. 시간도 많이 걸린다. 하기만 포기하지 않고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어느 순간 방분자가 증가 사는 순간이 온다.
오래 쓸 수 있는 주제를 정하는 것이 좋다.
내가 관심을 가지는 주제가 있으면 그것을 쓰는 것이 글감을 만들기도 좋고 오래 쓰기가 좋다.
영화나 책 리뷰, 제품 리뷰, 여행기, 특정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방법, 살림 팁, 육아팁, 하고 있는 일과 관련된 정보 등 등 꾸준히 쓸 수 있는 소재를 찾는 것이 좋다. 혹시 전문 지식을 쓸 때는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쓴다.
카테고리는 1개 혹은 2개 정도만 만들고 글을 쓴다.
처음에는 1개 혹은 2개 정도 카테고리를 만들고 그것에 관련된 글만 쓰는 것이 좋다. 한 카테고리에 글이 많으면 더 전문 적여 보이고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때는 전문성이 있어 보이는 것이 더 유리하다.
처음부터 많은 카테고리를 만들면 다양하게 써야 하는 부담이 되기도 한다.
카피 글을 쓰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쓴 글이나 책 등을 그대로 쓰지 않고 본인만의 글을 쓰다. 본인 만의 좋은 글로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면 바로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 내가 쓴 글이 적어도 10명 정도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쓰는 것이 좋다.
사진은 많지 않아도 된다.
필요한 사진만 사용하면 된다. 직접 찍은 사진이 가장 좋다. 사진이 필요 없는 글이면 넣지 않아도 된다.
맞춤법 검사를 한다.
글을 작성하고 꼭 맞춤법 검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알고 있던 맞춤법과 맞춤법 검사의 맞춤법이 다르면 크게 다르지 않으면 맞춤법 검사를 쓰는 편이 좋다.
글자 수는 상관없다.
내용이 정말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면 글자 수는 상관없지만 보통 그런 글은 공백 미포 함 1천 자는 넘어가기 마련이다. 보통 공백 미포함 1000자 이상을 권장하는 이유가 그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작성한 글의 분량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없기 때문에 네이버 글자 수 세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게시글이 10개 이상이 되면 일단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한다.
구글 애드센스를 심사하는 것은 로봇이다. 그때 그때의 알고리즘에 따라 승인이 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한다. 로봇은 감정적이지 않고 특정 사이트를 편애하지도 않는다. 승인이 거절되면 글을 쓰면서 계속 신청한다. 그렇게 신청하는 것이 가장 빨리 승인을 받는 방법이라고 한다. 거절이 되면 의욕이 꺾일 수도 있고 속이 상할 수 있지만 상대는 로봇이라고 생각하자.
처음이 어렵지 그 다음은 쉽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 다른 주제를 다루는 블로그를 키우고 싶어졌다. 사이트 추가로 새로 만든 블로그 승인 신청을 했다. 발행 글이 10개 정도에 방문자도 일평균 10명이 되지 않았는데도 사이트 승인이 났다. 처음 승인이 아니라 추가로 받는 것이서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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